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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외가 가는 좁은 골목 -
- 벽과 벽이 붙은 집들 -
- 그 사이로도 빛은 들어오고 -
- 더더욱 푸르른 하늘 -
- 오랜만인지 반겨주는 장미들 -
- 문득 아이가 던진 한마디 " 아저씨 사진가예요? " -
- 신발 말리기 좋은 날 -
- 집 앞의 철학관은 그대로 이건만 -
- 시멘트 속에서도 꽃은 피우고 -
- 항상 반겨 주었던 좁은 입구 -
- 지금은 아무도 없고 -
- 외할아버지가 손수 지으셨던 마루 -
- 텅빈 화장대 -
- 보물창고의 입구 -
- 보물창고였던 다락방 -
- 어두운게 괜히 싫어 커튼을 젖히고 -
-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-
- 언제 꽂아 두었던 나무인 지, 무럭 무럭 자라고 -
- 옥상의 장독대 -
- 내려다 보는 현관 -
- 공허한 빨랫줄 -
- 그래도 시간은 흐른다 -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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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9 | 나 11 | 백성혁 | 2002.11.24 |
258 | 꽃지 6 | zioO | 2005.06.10 |
257 | 꽃빙수 4 | 이문선 | 2005.08.19 |
256 | 길따라 3 | 안개꽃 | 2003.11.30 |
255 | 길 | zio | 2002.09.28 |
254 | 기차마을 | 이문선 | 2009.01.12 |
253 | 기장에서 | 백성혁 | 2003.04.11 |
» | 기억속으로 | 백성혁 | 2003.05.29 |
251 | 기다림 9 | 백성혁 | 2002.11.21 |
250 | 기나긴 여정 | zioO | 2012.04.15 |
249 | 그들만의 세상 8 | zioO | 2005.03.16 |
248 | 그들만의 리그 1 | zioO | 2005.08.30 |
247 | 그대와 영원히 1 | zioO | 2005.06.13 |
246 | 그녀의 포즈 1 | 아쿠아 | 2005.03.27 |
245 | 그 섬에 가고 싶다 1 | 아쿠아 | 2006.02.20 |
244 | 귀항 | zio | 2002.09.28 |
243 | 국사봉에서 3 | 이문선 | 2006.05.03 |
242 | 구속 2 | 백성혁 | 2002.12.02 |
241 | 구름이 몰려오는 아침 4 | zioO | 2005.08.26 |
240 | 구름 좋은 날 1 | zioO | 2005.10.0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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