혹시, 기억하실련지 모르겠네요.
2004년... 서울 돈암동 "상락 삐아제 어린이집"에서 저와 지우 3개월간의 인연을 맺게 되었던 달님반 교사 입니다.
짧은 시간이였는데도 지우와 정이 무척 많이 들었던 시간이여서 제 머릿속에서 지우의 환한 얼굴이 지워지질 않네요.
홈페이지는 그때 어머님께서 메모지에 주소를 적어 주셔서 제 미니홈피에 저장을 해 놨었어요.
오늘 우연히 홈피를 쭉!~ 둘러보다가 지우네 홈페이지 주소가 눈에 띄어 이렇게 글을 띄워 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