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엔 살짝 햇님이 얼굴을 비추더니....또 다시 구름만 잔뜩이네요~~
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죠?
금요일...캠프는 잘 다녀왔었요~~
다소 예정된 시간보다 쪼끔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뒷 스케쥴이 촉박해져 어머님과 인사도 못 했네요~
하룻동안 멀리 보내고 걱정 많이 되셨을텐데..참 많이 죄송했어요!!
물놀이 신나게 하더니 나중엔 물에는 들어가지 않고 살짝 앉아서 발만 첨벙첨벙하며 친구들과 놀았답니다.
놀이기구는 또 얼마나 겁도 없이 잘 타는지 아주 깜짝 놀랬어요~~~하하
솔직히 5살이라 물놀이, 놀이기구 참 많이 걱정했거든요~
지우를 비롯해 하늘반 친구들의 강심장(?)에 웃기도 많이 웃고, 새로운 모습도 많이 찾고 온것 같아요!!
지우도 많이 피곤했을텐 주말동안 푸욱~~쉬고, 월요일에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~~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