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하는 울 지우왕자~~^^

선생님이 지우에게 칭찬 박수를 보내고 싶구나~~

"참 잘했다~ 백.지.우.(짝짝짝)" ^^

대기실에서 우리 순서기다리는 동안 "아~ 떨린다"라고 종알거렸던 우리 지우!!

어린줄만 알고 있었는데 큰 무대에 선다는 것에 긴장도 하고...설레여도 하는 지우 모습을 보고 얼마나 흐뭇했었는지 몰라~

율동도 너무나 잘 해주고, 노래, 악기 연주도 잘해주고...너무나 고맙고 기쁘구나!!^^

그 동안 연습한다고 많이 많이 힘들었지? 정말 미안해~

조금 힘들어하던 지우와 하늘반 친구들을 보았을 땐 정말 선생님 마음도 아팠단다~~^^&&&

이제는 더 재미있게, 더 신나게 하늘반에서 예쁜 추억 많이 만들자꾸나~^^

지우야~~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!!^^ ♡



지우 어머님께~
가슴 설레여하면서도 참 많은 걱정을 했던 재롱잔치가 무사히 끝났네요!!^^
우리 하늘반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가 울지는 않을까, 멀뚱멀뚱 서 있기만 하는것은 아닌가하고 얼마나 걱정을 했던지...-.-;;
(우리 아이들은 무대 체질인가봐요~~^^)
참석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.
행사가 끝나고 바쁜탓에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린것 같아 죄송스럽기만 하네요~
우리 지우의 모습에 칭찬도 많이 해 주셨죠??^^
대기실에서 떨린다고 종알종알 거리면서도 다른 친구들에게 괜찮다고 이야기하던 지우가 참 기특했답니다~
그 모습이 제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아요. 어린줄만 알았는데~~ ^^&

날씨가 많이 춥죠? 감기로 지우가 아프진 않아야할텐데 추운 날씨탓에 걱정이네요.
어머님, 아버님두 감기 조심하시구요!!
항상 행복한 나날 되세요~ 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