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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.03.03 01:28
보고싶고, 또 보고싶은..
조회 수 9323 추천 수 0 댓글 0
지우야~~~잘 지내지?
이제 정말 산호반 되었구나?^^
산호반 생활은 어땠어? 좋았니?
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우리 지우는 무척이나 행복했겠구나~
더욱 더 의젓한 모습으로 잘 할 수 있지? 약속~^^
어머님!! 잘 지내시죠?
오늘부터 지우 산호반이되어 유치원에 갔을텐데.....
하루종일 하늘반 아이들의 모습이 눈과 머리 속에 가득했어요~
함께보냈던 하늘반 생활들을 떠올리면서도 새로운 선생님과는 잘 지내는지....
새로운 환경에 탈없이 잘 적응하고 있는지..
혹시나 하는 욕심에 저를 찾는 아이들은 많았을까...하는 많은 생각들로 어수선했던 하루였답니다.
먼저 죄송하다는 말이 앞서네요.
몇번이고 편지를 써 볼까 망설였지만...여러가지 이유들로 늦게나마 글을 올려봐요.
저두 어머님 얼굴도 뵙지 못하고, 인사도 드리고 오지 못해 너무나 아쉬워요~
밝게 웃어주셨던 모습들도, 정겨운 문자 메세지들도..
무척이나 잘 해 주셨던 어머님이셨는데..정말이지 하나하나 잊지않고 기억할께요~^^
지우는 새로운 선생님과, 저는 새로운 아이들과.....또 한해의 추억을 행복하게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네요~
한번씩 지우 보려 올께요~~^^
건강 조심하시구요~
이제 정말 산호반 되었구나?^^
산호반 생활은 어땠어? 좋았니?
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우리 지우는 무척이나 행복했겠구나~
더욱 더 의젓한 모습으로 잘 할 수 있지? 약속~^^
어머님!! 잘 지내시죠?
오늘부터 지우 산호반이되어 유치원에 갔을텐데.....
하루종일 하늘반 아이들의 모습이 눈과 머리 속에 가득했어요~
함께보냈던 하늘반 생활들을 떠올리면서도 새로운 선생님과는 잘 지내는지....
새로운 환경에 탈없이 잘 적응하고 있는지..
혹시나 하는 욕심에 저를 찾는 아이들은 많았을까...하는 많은 생각들로 어수선했던 하루였답니다.
먼저 죄송하다는 말이 앞서네요.
몇번이고 편지를 써 볼까 망설였지만...여러가지 이유들로 늦게나마 글을 올려봐요.
저두 어머님 얼굴도 뵙지 못하고, 인사도 드리고 오지 못해 너무나 아쉬워요~
밝게 웃어주셨던 모습들도, 정겨운 문자 메세지들도..
무척이나 잘 해 주셨던 어머님이셨는데..정말이지 하나하나 잊지않고 기억할께요~^^
지우는 새로운 선생님과, 저는 새로운 아이들과.....또 한해의 추억을 행복하게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네요~
한번씩 지우 보려 올께요~~^^
건강 조심하시구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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