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고싶은 지우에게~

하늘반선생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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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 지우야~^^
귀염둥이 겨울방학은 잘 보내고 있는거야??
엄마, 아빠 말씀 잘 듣구, 재미있게 잘 보내고 있을것 같구나~
선생님도 우리 지우와 하늘반 친구들에게 더 재미난 이야기 들려주려고 공부 많이 하고 있단다!!!^^
지우 얼굴본지 너무 오래된것 같아~~~보고싶구나!! 감기 걸린건 괜찮아졌니?
우리 지우가 좀 더 튼튼해져서 추운 날씨도 꼼짝 못하게 했으면 좋겠네~~^^&&
음식 가리지 말고 골고루 잘 먹는 지우가 되어 튼튼해지자~~약속!!^0^
지우야~~~ 2006년에도 항상 밝게, 씩씩하게 자라렴.
지금처럼 예쁜 마음들과 밝게 웃는 지우의 모습이 영원했으면 좋겠구나!!
11일에는 개학인거 알지? 함박웃음 가득 안고 만나자~~
선생님은 우리 지우를 많이많이 사랑해~~♡

지우 어머님,아버님!!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, 항상 건강하세요~
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길 바래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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